옥자쌔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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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 선생님 옥자 선생님 작성자 작성자 훌쩍훌쩍 작성일 2022-11-21본문
선생님~ 저는 제가 여름에 처음 이별할때만 해도 지금까지
이러고 있을줄은 전혀 몰랐어요. 9월만돼도 다 잊고 즐겁게
지내고 있을 줄 알았죠:-) 생각보다 끝맺음이 길어져서 너무
지치기도 하지만 그동안 쌤께 의지한게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
늘 선생님의 리딩대로 흘러갔기에 (늘 선생님의 리딩이 맞았기 때문에
그 판을 뒤집어보려고 제가 반대로 행동하기도 했죠ㅎㅎ) 이번에도
해주신 말씀이 맞을거라 생각하고....너무 외롭지 않게 지내보겠습니다
신기해요 타로 그만큼 많이 믿지 않았었는데...선생님과는 쿵짝이
잘맞나봐요 ㅋㅋ 감사해요 선생님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
이별인사는 안할거에요 절대!!!!!!!!!!!!!!!!!!!!!!!